[경제와 트렌드를 아우르는 딱하나의 인사이트! STOCK MARKET을 둘러싼 이슈에서 종목까지. 여의도 빅머니 이항영 전문위원이 매일 아침 돈되는 정보를 배달합니다]
다우,S&P 500은 다시한번 사상최고
미 공급관리자협회(ISM)의 제조업지표 수정 등으로 인해 혼조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다우와 S&P500은 사상최고가로 마감했다. 반면에 나스닥은 0.13% 하락했다.
상승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ISM의 5월 PMI가 전월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오자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후 ISM가 두차례 수정을 거쳐 발표한 제조업PMI가 55.4로, 전월보다 상승함에 따라 다우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고, 결국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애플은 이날 '세계개발회의(WWDC) 2014'에서 맥컴퓨터용 새로운 운영체제인 OS X 10 '요세미티'를 공개했으나 주가는 0.69% 하락했다.
미국의 지난 4월 건설 지출은 5년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증가폭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1분기 거주용 건설 지출과 비주거용 건설 지출이 위축된 이후 완만한 성장세를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세계 개발자회의에서 새로운 OS인 요세미티를 공개했다.
기대했던 iWatch 발표는 없었던 대신에. 헬스케어와 스마트홈에 관한 앱을 발표했다 특히 HomeKit이라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발표했다.
구글과 애플 모두 집중하는 것은 앞으로 세개. 즉 홈, 헬스케어, 자동차임음 다시한번 분명해졌다.
트위터 -2.13%
넷플릭스 +1.01%
페이스북 -0.36%
테슬라 -1.48%
구글 -1.06%
애플컴퓨터 -0.69%
마이크론 테트놀로지 +0.24%
EWY +0.06% (MSCI 한국)
EEM +0.31% (MSCI 이머징)
다우,S&P 500은 다시한번 사상최고
미 공급관리자협회(ISM)의 제조업지표 수정 등으로 인해 혼조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다우와 S&P500은 사상최고가로 마감했다. 반면에 나스닥은 0.13% 하락했다.
상승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ISM의 5월 PMI가 전월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오자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후 ISM가 두차례 수정을 거쳐 발표한 제조업PMI가 55.4로, 전월보다 상승함에 따라 다우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고, 결국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애플은 이날 '세계개발회의(WWDC) 2014'에서 맥컴퓨터용 새로운 운영체제인 OS X 10 '요세미티'를 공개했으나 주가는 0.69% 하락했다.
미국의 지난 4월 건설 지출은 5년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증가폭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1분기 거주용 건설 지출과 비주거용 건설 지출이 위축된 이후 완만한 성장세를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세계 개발자회의에서 새로운 OS인 요세미티를 공개했다.
기대했던 iWatch 발표는 없었던 대신에. 헬스케어와 스마트홈에 관한 앱을 발표했다 특히 HomeKit이라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발표했다.
구글과 애플 모두 집중하는 것은 앞으로 세개. 즉 홈, 헬스케어, 자동차임음 다시한번 분명해졌다.
트위터 -2.13%
넷플릭스 +1.01%
페이스북 -0.36%
테슬라 -1.48%
구글 -1.06%
애플컴퓨터 -0.69%
마이크론 테트놀로지 +0.24%
EWY +0.06% (MSCI 한국)
EEM +0.31% (MSCI 이머징)
© KCC 홈페이지 캡쳐 |
삼성그룹 에버랜드 상장? 수혜주는 KCC (002380)?
삼성에버랜드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삼성에버랜드는 "상장을 통해 지난해 재편된 사업부문들의 사업경쟁력을 조기 확보해 글로벌 패션·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그룹의 순환출자구조를 해소하고 궁극적으로는 지배구조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 보도의 골자로 궁극적으로는 일부에서 주장하고 잇는 삼성전자 홀딩스 체제로 가기위한 수순이라는 시각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 삼성에버랜드를 상장할 계획이다"며 "아직 주간사는 결정하지 않았으며 오늘 발표 이후 주간사를 선정하는 RFP(제안요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다"고 밝히고 있다.
삼성에버랜드의 지분구조는 이건희, 이재용 등 삼성일가외에 삼성카드 5.0%, 전기 4.0% , SDI 4.0% , 제일모직 4.0% , 삼성물산 1.48% , 그리고 KCC 17%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및 관련주식에 대한 모멘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삼성에버랜드 지분구조 |
KT&G (033780) , 이번엔 9만원선 넘나?
외국인 3일만에 다시 대규모 13만여주 순매수를 기록했다. 작년 9월이후 최대 규모다.
1분기 매출액 9,637억원(y-y +7.5%), 영업이익 2,601억원(y-y +4.5%)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2,644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함. 담배 수출부문이 외형 성장을 견인하였으며, 부동산 부문과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이익성장의 일등공신이다.
담배국내부문은 ASP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년의 높은 기저와 총수요 감소에 따른 판매량 축소로 매출액이 5% 감소하였지만, 담배 수출부문은 중동지역에서의 판매 회복과 아프리카 중심의 신시장 확대가 함께 이루어 지면서, 매출액 +51.2%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
담배 수출 성장세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KGC 실적회복, 영진약품 소망화장품 등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도 기대된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실적발표이후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추세라는 점도 참고할만 하다
3월21일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에 국내기관은 여전히 차익실현중이다.
6/3일 현재 22개 증권사의 목표주가 평균은 93,900원이다.
한일이화 (007860) , 분할 확정, 불확실성 해소의 계기?
분할 확정 – 불확실성의 해소 13년 하반기로 계획되었으나 거래소와 금감원에서의 승인이 지연되는 까닭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여왔던 동사의 분할이 5월 28일 최종 승인되었다. 인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를 분할하며 지주회사 격인 서연(대동,한일C&F, 탑금속)과 사업회사인 한일이화(도어, 시트사업부)로의 기존틀은 유지되었다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실적기준 PER 6.7배PBR 1.1배수준으로 자동차업종내에서도 가장 저평가 상태이다.. 외형성장의 지속(기아차 중국3공장 증설효과), 브라질법인 적자축소(현대차 브라질공장 가동률향상효과, 13년 순적자 220억원) 고려함도 필요하다.
기아차 중국3공장이 금년초부터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동사의 강소법인도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중국은 아직 자동차 보유대수가 인구 1000명당 90대 수준으로 성장가능성이 무한하다. 100명이 넘어서면 본젹적인 자동차 대중화시기로 접어든다. 이미 현상태에서 연 2000만대 시장이지만, 2020년 3500만대 시장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의 중국에서의 교두보 마련에 주목해야한다.
자동차부품업종내 탑픽중 하나임을 재확인한다.
오늘의 리포트
하나대투증권, 루멘스 (038060) 조명용 매출은 지속적으로 확대중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하향)
1Q14 Review: 부진했지만, 조명 매출비중 확대는 긍정적
루멘스의 IFRS 연결 기준 14년 1분기 매출액은 1,315억원(YoY +5.5%, QoQ -32.4%), 영업이익은 70억원(YoY -6.1%, QoQ -74.1%)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기존 추정치인 95억원을 하회했다.
다만, 조명용 매출은 255억원으로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와 유사해 전체 매출에서 처음으로 20% 비중에 근접한 것은 고무적인 부분이라 판단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으로 하향
루멘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9,000원에서 15,000원으로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한다.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1) 수율 불안정에 의해 14년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정상적인 수준의 영업이익률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조명용 매출은 14년 3분기 422억원으로 증가해 매출비중의 확대가 지속되어 영업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내용은 www,ddaktv,com 에 6/3일자에 실린 내용입니다.